1 머리 빨리 말리는 법 – 새 수건 사용 이미 젖어 있는 수건으로 머리를 말리는 경우는 없겠지만 그렇게 말리는것 또한 큰 의미가 없습니다. 새 수건으로 물기를 잘 닦아주면 그만큼 머리를 말리는 드라이 시간이 현저히 줄어듭니다. 되도록이면 두꺼운 수건 또는 극세사 수건이 수분 흡수에 더 좋습니다.
2 젖은 머리에 헤어 영양제 바르기 보통 머리를 다 말리고 난후 스타일을 잡은 다음 머리에 헤어 에센스나 헤어 오일을 바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머리 빨리 말리는 법 은 아니지만 헤어 에센스나 헤어 오일은 머리카락이 젖은 상태에서 바르게 되면 머리카락을 말리는 과정에서 생길수 있는 손상도 막아주고 영양 흡수율도 높여줍니다. 또한 손에 끈적임도 남지 않아 사용감이 더 좋습니다.
3 머리카락 뿌리에서 끝 쪽으로 말려준다 시간이 여유가 있을때는 상관없지만 시간이 촉박할 경우에는 두피쪽인 머리카락 뿌리부터 말려주게 되면 머리카락을 미처 다 못말리더라도 두피 건강은 챙길수가 있습니다.
4 간격이 넓은 빗 일명 도끼빗으로 빗기 젖은 머리카락에 빗질을 하게 되면 머릿결이 금방 상하게 된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머리카락 뿌리쪽이 어느 정도 마른 다음 빗 간격이 넓은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도끼빗으로 머리카락을 빗으면서 말리면 머릿결이 상하지가 않으면서 빨리 말릴수가 있습니다.
5 앞머리는 드라이 대신 헤어롤등의 도구 사용 머리 전체를 말릴 시간도 없는데 앞머리 스타일을 할수 있는 시간이 없을 경우에는 헤어롤이나 집게 핀등을 사용하여 스타일을 잡아주면 보다 시간을 단축하며 빨리 말릴수가 있습니다. 앞머리가 있는 분들은 젖은 상태에서 모양을 잡아주는것이 스타일 하기가 쉽습니다.
6 드라이기 온도를 바꿔가며 말린다 드라이기의 뜨거운 바람만 이용해서 머리카락이 더 빨리 마르는게 아니라는 사실 저도 잘 몰랐었네요. 저도 급할때는 뜨거운 바람으로만 말리고 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거든요. 뜨거운 바람으로만 머리카락을 말리게 되면 머리카락을 상하게 만들수가 있으니 뜨거운 바람 1분 정도 사용하다가 찬바람으로 1분 정도 바꿔서 말리게 되면 뜨거운 열을 받았던 열기와 함께 머리카락의 있던 수분이 함께 날아가 더 빨리 마릅니다. 잔머리는 차가운 바람으로 말려주는것이 좋습니다.
7 머리는 수건으로 감싸놓구 급한 일 먼저 하기 머리를 감고 난후에 수건으로 물기를 말리는 과정도 꽤 시간이 걸립니다. 젖은 머리를 수건으로 비비며 말리는 경우도 많은데 머릿결을 상하게 만드는 행동입니다. 수건으로 머리를 감싸주고 급한 외출 준비를 먼저 해주게 되면 수분이 어느 정도 수건에 흡수가 되어 머리카락 말리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머리카락이 얇은 분은 수건을 감싸놓는 시간을 오래두게 되면 머리카락에 자국이 생길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